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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블라디보스톡 여행] - 2일차 관광지/맛집/발레(2박3일 일정)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여행] - 2일차 관광지/맛집/발레(2박3일 일정)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여행] - 2일차 관광지/맛집/발레(2박3일 일정)

[러시아/블라디보스톡 여행] - 2일차 관광지/맛집/발레(2박3일 일정)


여행의 기록 여섯 번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박3일 자유 여행 중 두번째 날에 대한 기록입니다.  2일차 일정을 포스팅할게요.


<블라디보스톡 여행 2일차 일정>

STUDIO - 혁명광장 - 기념품가게 - 잠수함박물관 - 영원의 불꽃 - 사도 성 안드레아 소성당 - 개선문 - 말리굼백화점 - Showroom 미술관- 국립연해주미술관 -  율브린너 생가 - 블라디보스톡 기차역 - 뻬르바야레치카 시장 - 숙소 - 독수리 전망대 - 마린스키 극장 - 와인랩 - Holy hop Pub - 클레버마트 - 숙소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블라디보스톡 맛집, 스튜디오(STUDIO)에서 아침식사를 했어요. 

여기는 24시간 영업으로 언제든지 먹고싶을 때 가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2일차에 해가 떠 있을 때 혁명광장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안이 되게 텅텅 비어있죠?? 

원래는 금/토 요일 마다 주말시장이 열리는데 겨울이라 11월 초까지 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넘나 아쉬운것...

혁명광장 내에 있는 큰 규모의 기념품 가게에요. 3층? 4층 정도였어요. 

사실 블라디보스톡에서 기념품가게를 여러 곳을 지나쳐 왔는데  가본 곳 중에 여기가 젤로 비쌉니다 ㅡㅡ

하지만 여기는 규모가 크고 물건 종류가 다양하다는 장점은 있답니다. 😁 

보드카 츄다데이 초콜릿 자석 다 팔아요~

혁명광장에서 조금만 걸으시면 잠수함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군함들이 잔뜩 있는 모습이 아주 멋져요. 

정오 12시에는 빵! 하고 엄청 큰 뱃고동 소리가 나요. 알고 갔는데도 놀랐어요. 심장 약하신 분들은 조심!!ㅋㅋ

 


잠수함 박물관 바로 옆에는 '영원의 불꽃'이라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돌아오지 못한 용사들을 기리는 곳인데요. 블라디보스톡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 중 하나에요. 

그 뒤로는 '사도 성 안드레아 소 성당'이 보입니다. 예배 중인 것 같아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바로 그 뒤쪽에 있는 '니콜라이황제개선문' 이 있어요.

관광지가 완전 따닥따닥 다 붙어있죠?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왠만한 관광지는 이렇게 어렵지않게 다 걸어다닐 수 있답니다. 택시나 버스 탈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개꿀!

큰 길 건너 왼쪽으로 걸어 2번째 보이는 건물이 말리굼 백화점이에요. 

말리굼 쇼핑몰은 굼백화점보다 더 작아 보였어요. 그래도 Royce도 있고 해적커피로 유명한 로딩커피도 있어요. 

2층인지 3층인지 spa브랜드 같은 'New York'인지 뉴요커가 있었는데 거기 옷이며 모자가 싸서 많은 사람들이 모자를 사더라구요. (갑분뉴..ㅋㅋㅋ 아 다시 뉴욕가고 싶다 ㅠㅠ) 

아무튼 말리굼 백화점 나오자마자 공사판을 지나면 바로 엘리노어 프레이 동상이 보여요. 

Showroom 바로 옆에 위치한 연해주 국립 미술관입니다.

갠적으로 블라디보스톡 여행하며 방문한 3곳의 미술관 중 '연해주 국립 미술관' 여기가 최고에요.

입장료는 학생요금, 성인 요금이 다른데요. 상설 전시, 특별 전시 다 보고 나왔답니다.

조만간 택시에 이어서 제가 방문한 미술관도 비교 정리해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

미술관 전시를 다 보고 나오면 길 건너편에 율브린너 생가가 바로 보입니다. 율브린너 동상도 보이시죠??

계단이 가파르고 높아보여 올라가지않고 사진만 찍었어요. 구찮...ㅎ👉👈

왼쪽으로 1분만 더 걸으면 바로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인데 저는 다음날 공항열차를 이용하여 공항에 갈 예정이기에 블라디보스톡기차역은 2일차엔 생략했어요.

 


택시를 불러 뻬르바야레치카 시장 으로 갔어요. 이 때는 Gett taxi(겟 택시)를 이용했어요. 

제가 간 목적은 킹크랩과 곰새우였는데요. 독도새우, 게살도 아끼지 않고 양껏 사왔답니다!

루스키섬을 안가기로 하면서 중국시장을 가야하나 가까이 있는 해양공원에 가서 킹크랩과 곰새우를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뻬르바야레치카 시장이 답이었어요.

중국시장은 가기에 거리가 좀 있고 해양공원은 중국시장이나 뻬르바야레치카시장 보다 별로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해외로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시장을 둘러보는 재미가 제일 최고지않나요? 참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가게도 많고 킹크랩이나 곰새우 전부 실했답니다. 무게도 정확히 재주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사기치는 것도 없었어요. 1루블까지 정확하게 결제해준답니다. 해양공원이나 중국시장은 그런 말이 좀 많더라구요.
암튼 여기 시장 쇼핑몰에도 블라디보스톡의 스타벅스? 해적커피인 로딩커피가 있어서 커피한잔 마셨어요.

다시 택시를 타고 에어비앤비 숙소로 빠르게 갑니다. 이번엔 Yandex 얀덱스 택시를 이용했어요!

발레를 보러 가기 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였어요. 새우머리를 넣고 끓인 라면과 킹크랩, 곰새우, 바탄새우(독도새우)를 전부 이쁘게 쪄줍니다. 숙소에 엄청 큰 냄비와 찜기가 있어서 요리해먹기가 참 좋았어요. 

작은 냄비에는 라면을, 예쁘게 발라진 게살은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어요. 이것이 바로 에어비앤비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저는 없어서 가져간 일회용 나무젓가락 썼어요. 

(제가 묵은 에어비앤비가 궁금하시다면, 여기 아래 제 포스트 링크를 눌러주세요. 블라디보스톡 추천하는 숙소에요. 후기와 가격 다 적힌 포스트는,
http://vincentmin.tistory.com/51?category=777484)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이제 다시 밖으로 꼬고!! 독수리전망대를 먼저 들려봅니다.

maxim 막심 택시를 5시에 예약해서 독수리전망대에 경유했다가 마린스키 극장으로 가도록 했어요.

택시 경유지 설정, 택시 예약하기. 제가 maxim(막심), Yandex(얀덱스), gett(겟) 택시 비교하면서 이것도 같이 포스팅하겠습니다.

독수리전망대 일몰이 해양공원에서 본 것 만큼이나 끝내주죠? 야경은 두말하면 잔소리~

사진에 보이는 금각교는 부산 광안리에 있는 광안대교 같은 느낌이랄까요? 여튼 금각교 너무 멋져요. 👏👏

독수리 전망대에서 알콜과 야경을 구경하고 사진도 무진장 찍었으니 다시 maxim 막심 택시에 올라타서 마린스키 극장으로 출발했어요.

'불새'라는 <The Firebird> 발레 공연을 봤는데요. 블라디보스톡 여행가셨다면 여기는 진짜 강력 추천하는 관광 일정이에요. 

여기서 바라보는 반대편 금각교의 모습도 정말 이뻤어요. 첫날 공항에서 MTC 유심사기 당해서 다시 유심을 극장 건너편 꿀벌이 유심이라 불리는 비라인(bee line) 통신사도 다녀왔어요. 다 시간이 넉넉하게 잡고 돌아다녀서 할 수 있었답니다.

(마린스키 극장 발레를 본 생생 후기와 예매 방법과 좌석정보, 가격, 꿀팁에 관한 제 포스트는 여길 참고해주세요.
http://vincentmin.tistory.com/50?category=777484)

 


밤 10시가 땡하고 되자마자 미리 예약해둔 maxim 막심 택시를 타고 와인랩(winelab)으로 향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는 밤 10시가 넘으면 주류 구매가 힘들어요. 

저희는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넘나 좋았습니다!

저는 보드카를 구매하진 않았지만 벨루가 골드라인과 노블라인 가격은 상당히 저렴했구요. 한국에서 파는 시중가격, 면세가격보다 훨씬 싸고 무엇보다 혁명광장 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의 반값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무지하게 길어지네요 ㅎㅎ

아직도 하루가 끝나지않았답니다!! 계속 집중!

포스팅을 하다보니 왜 이렇게 많이 돌아다닌 거 같죠??ㅋㅋㅋ😲

암튼 밤 11시에는 숙소 근처에 있는 'Holy-Hop'이라는 Pub에 갔어요. 블라디보스톡에는 수제 맥주를 파는 펍이나 바(bar)가 많아요. 숙소 근처가 짱입니다요.🍸🍹🍺🍻🥃 

자유여행에서는 현지 술집도 막 가고 그런거잖아요?? '홀리홉(HolyHop)'은 저희빼고 다 러시아 현지인들이었고 분위기도 좋았고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신 바텐더도 있었어요.

오늘 일정의 마지막! 클레버하우스(clever house).

지하 1층은 24시간 마트에요. 물론 여기도 밤 10시이후엔 주류판매가 금지에요. 밤 12시가 넘어서도 돌아다니는 우리들ㅋㅋㅋ

숙소 근처에다가 가로등도 많고 큰길로 다니고 하다보니 크게 문제없이 막 다닐 수 있었어요. 

사진은 마트에서 샀던 딸기-초콜릿 아이스크림🍦

내일 아침도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먹기로 해서 음식과 반찬 기념품을 다 여기서 샀어요. 저렴합니다.🙌🙌


대구에서 3시간만에 떠나는 유럽여행,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박 3일 일정 중 2일차, 둘째 날 일정 포스팅이었습니다.

둘째 날 갔던 블라디보스톡 관광지, 식당, 미술관 전시 등을 순서대로 적어 봤어요.

특히 마린스키 발레까지. 제가 짰지만 동선이 아주 스무스하니 정말 좋았다고 평할 수 있겠네요. 크큭😉😉 

들린 곳들이 전부 다 모여있어서 움직이기는 쉽지만 장소가 많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겨울이라 황량할 거 같아서 루스키섬 일정을 급히 빼고 시내 위주로 여유롭게 돌아다녔는 점 참고해주세요. 


3일차를 기대하면서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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