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러시아여행/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톡 여행 정교회 사원, 해양공원 그리고 수프라에서의 맛있는 저녁식사와 밤거리즐기기
썸네일 [바기오어학연수] Episode 2. 시티투어 새벽 6시 정도에 도착했던 난 짐을 풀어 정리한 후에 모자란 잠을 보충했다. 오늘의 일정은 오후 오리엔테이션 후에 필리핀 티쳐들과 함께하는 시티투어였다.위의 사진은 지프니라는 필리핀에서 많이 이용하는 대중 교통버스다.우린 지프니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나갈 예정이었다. 매연이 무지하게 많이 나오고 승차감이 몹시 좋지 않았다...;;시티투어 나와서 가장 먼저갔던 곳은 Chowking음.. 맥도날드같은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다.함께 시티투어를 떠난 친구들과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음식을 시켰다. 본인은 치킨을 매우좋아하여 오렌지치킨 이란것을 시킴. 나머지는 시간이 꽤 흘러서 쓰다보니 기억이 나지않음.허나 모두 느끼하고 한국사람과는 입맛이 달라서인지 크게 맛있었던건 아닌것같다. 식사 후 우리가 이동한 곳은 바기오 내에..
썸네일 뉴욕/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저번 달 Christa의 마지막 수업 후 학원 친구들과 함께 자유의 여신상 볼 겸 페리도 타볼 겸 겸사 겸사해서 South ferry로 갔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에 오기 전 뉴욕의 심벌이자 여행객들에게 빠질 수 없는 관광 코스인 자유의 여신상. 저녁노을에 비춰진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은 끝내줬다.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이 동상은 미국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우린 통근용 무료 페리를 탔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충분히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지 않았나 싶다. 저녁이 되면서 다시 돌아가는 길의 맨하탄 야경은 그냥 Awesome! No doubt!이 순간 내 모습을 남기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아서 바로 사..
썸네일 [필리핀 바기오 어학연수] Episode 1. 바기오 모놀어학원으로 가다 나의 첫 어학연수 국가 "필리핀"한국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필리핀으로 떠낫다.워낙 방송이나 뉴스로 범죄 소식을 전해 듣다보니 좀 많이 두려웠던 게 사실이다...처음 공항에 내렸을 때는 무척이나 덥고 습했다.당시 한국은 아직 겨울에서 봄으로 가고 있을 때라 트렌치 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바로 땀 범벅이 되었다.마닐라 공항에서 바기오 모놀 어학원까지 약 6시간 버스로 이동해서 숙소 도착! 한국에서 어학원 결정할 때, 주위 유흥시설이 많이 없고 스파르타로 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는데이렇게 산기슭에 학원이 자리 잡고 있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었다 ^^; 이곳이 앞으로 내가 지내게 될 모놀 어학원의 기숙사다.본인은 3+1 기숙사 룸으로서 학생 3명과 룸 티쳐 1명이 생활하게 되는 시..
썸네일 뉴욕/Carnegie deli (카네기 델리) Carnegie deli (카네기 델리) 알바를 마치고 집에가기전 함께 알바일하게 된 동생의추천으로 함께한 카네기델리 오바마, 싸이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다녀갔다고 해서 셀러브리티를 꿈꾸는 나도 한번 식사하러 뙇! 조금 늦은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내가 찍은 곳 말고도 다른 자리들도 있었지만 너무 배가 고파 움직일 수 없었다. ~_~;; 벽면에 붙어있는 액자들은 이 가게를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진으로 보였다.(본인 사진도 하나 걸고싶다는...) 메뉴가 나왔고 치즈케이크,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었지만 사실 봐도 거기서 거기였던지라 웨이터에게 여기서 가장 인기 많은 음식 추천을 부탁했다.콘비프 샌드위치 두개와 버드라이트 블루문 한병 씩 하면서 오늘의 스트레스를..
썸네일 뉴욕/Lady M 조각케이크 카페 뉴욕 Lady M 조각케이크 카페 학원동생 은이와 함께 뉴욕에서 유명하다는 조각케이크집 LADY M을 방문했다.LADY M은 브라이언트 파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 들어가기 전에 메뉴판이 있다.생각한 것보단 비싸지 않아서 다행이었다는....ㅎㅎ;; 안에 테이블은 그닥 많지 않았다. 여기 뉴요커들은 대부분 케이크랑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서 브라이언트 파크에 가서 여유를 즐기면서 먹는 것 같았다. 그저 유명하다는 말만 듣고 온지라 어떤 케이크가 인기있고 잘 팔리는지 잘몰랐던 우리는 웨이트리스에게 메뉴 좀 추천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시킨 게 바닐라케이크랑 쵸콜렛뭐시기(이름이 기억안난다는...;;) 쵸콜렛케잌. 달콤한 맛을 기대하고 주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더 아니 훨씬 더 달았던 것 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