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방법 가는길 주차 입장료 총정리

2022년에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 및 관저를 이전하면서 청와대 공간이 국민에게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는데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 예약 방법, 주차, 입장료 등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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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은 두 가지 방법으로 온라인 예약신청 방법과 현장신청 방법이 있습니다.

1. 온라인 예약 신청:

• 청와대 관람을 원하시는 경우,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세요.
• 회원 가입 또는 로그인 후, 관람 예약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인원 수를 선택합니다.
• 휴대폰 본인 인증을 마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위 버튼을 누르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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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장 신청:

•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청와대 정문 종합 안내소에서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 해당 시간에 관람 인원을 적어두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관람은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관람 시간이 달라집니다. 하절기에는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 후 마감 30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을 계획하실 때는 예약 가능 날짜와 시간을 미리 확인하시고, 휴관일이나 특별한 사정을 고려하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

위 버튼을 누르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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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입장료

청와대 관람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청와대 개방은 초기 혼선을 우려하여 '한시적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 신청은 개인별 (1~4명), 단체별 (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1~4명)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관람을 희망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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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주차 및 대중교통편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경우, 아래의 주차장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1. 경복궁 주차장:
   • 경복궁 주차장은 청와대 근처에 위치하며, 주차비용이 저렴합니다.
   • 기본 2시간 주차 요금은 소형차는 3,000원, 중/대형차는 5,000원입니다.
   • 다만 만차일 경우 주차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경복궁 주차장에서 청와대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2.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은 청와대 바로 근처에 위치하며, 주차비용이 있습니다.
   • 56면의 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하기에 좋습니다.
   • 다만 만차일 경우 주차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일찍 관람시간을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신교 주차장:
   • 신교 주차장은 일부 구간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주차공간이 제한적이며,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4. 청와대 춘추문 주차장:
   • 청와대 춘추문 주차장은 27면 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가 가능합니다.
   • 주차장이 가장 가깝고, 청와대로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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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 버스 이용:
  •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를 타고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 지하철 이용: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15분 이동합니다.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20분 이동합니다.

 

위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즐거운 청와대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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